윈도우10에서 명령 프롬프트(CMD)를 이용해 정품 인증을 하는 방법은 KMS를 이용합니다.
KMS는 기업이나 학교등 단체에서 여러 라이센스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KMS서버에서 정품인증이 승인되면 정식 라이센스로 사용하는 방식인데, 윈도우 인증 크랙인 KMSauto가 이러한 시스템을 가상으로 구현해서 인증을 받는 방식 입니다.
KMSauto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바이러스로 오진해서 시스템이 삭제하는 경우도 있고 KMSauto 변종 프로그램 같은 경우 진짜 바이러스가 섞여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찝찝한 경우 CMD를 이용해 KMS 서버를 등록하고 윈도우10 정품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WINDOWS 검색에서 CMD를 입력해 명령프롬프트가 검색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실행된 명령프롬프트에서 아래와 같이 명령어 형식으로 입력해 볼륨 라이센스 디키를 설치합니다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위 라이센스키는 PRO 버전의 예시이며, 홈 에디션이나 엔터프라이즈 등 다른 시디키를 입력하고 싶다면 MS에서 공개하고 있는 KMS 클라이언트 키를 확인해서 설치된 윈도우 에디션에 맞게 입력합니다.
아래에 각 버전별 라이선스를 공유 하겠습니다.
slmgr /skms kms8.msguides.com
3. 볼륨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KMS 서버를 설정 합니다.
slmgr /ato
4. KMS서버에 연결해 정품 인증을 받습니다.
slmgr -xpr
5. 명령어로 볼륨 라이센스 만료일을 확인합니다.
라이센스 갱신은 6개월 주기로 해야 하며 만료일자가 다가오면 4번째 명령어를 다시 입력하는식으로 반복하여 영구 인증이 가능합니다.